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.18 망언 논란 (문단 편집) === 언론 === 2월 9일부터 진보, 보수 가리지 않고 언론사에서 이 논란에 대해 비판하는 사설이나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. 진영에 따라 논조가 심하게 갈리는 대한민국 언론사가 같은 목소리를 냈다는 것을 감안하면[* 몇 년전에 한 사건에 대해서도 모든 언론사가 힘을 합쳐 동일한 스탠스의 사설을 낸 적이 있는데, 바로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다.] [[자유한국당]]은 정말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것이다. * 한겨레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0181602947|[사설] 한국당, '5·18 망언' 단호한 징계로 진정성 보여야]] * 경향신문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0203035261|5·18 망언에 전대 보이콧까지, 한국당 무엇이 달라졌나 [사설] ]] * 민중의 소리: [[http://www.vop.co.kr/A00001377851.html|[사설]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‘5·18망언’, 용납해서는 안된다]] * 미디어오늘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83214163|"조갑제씨도 비웃은 북한군 개입설 이젠 닥쳐라"]] * 한국일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44346190|[사설] 망발로 5·18 매도한 한국당, '역사의 법정'에 다시 서야]] * 국민일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40101914|[사설] 가짜뉴스, 보이콧, 朴心 논란.. 여전한 '난장판' 한국당]] * 서울신문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33639718|[사설] 5·18 망언에 '박근혜 부활', 한국당 퇴행 참담하다]] * 동아일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30135308|[사설]일부 한국당 의원의 反역사적이고 자기파괴적인 5·18 모독]][* 동아일보가 일반적으로 [[조중동]]이라는 보수지로 분류되지만 5.18 문제에는 단호한데 왜냐햐면 동아일보의 창립자인 [[인촌 김성수]] 전 [[대한민국 부통령|부통령]]이 호남 출신이며 그 지역의 대지주였고 그 자손들이 현재의 [[동아일보/오너 일가|동아일보 가문]]을 이루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. 즉 호남에 연고를 둔 언론 가문으로서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것.] * 중앙일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00754939|[사설] 보수재건에 찬물 끼얹은 한국당 의원들의 '5·18 망언']] * 머니투데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43606152|[기자수첩]도 넘은 '5.18 흔들기']] * 세계일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0234728730|[설왕설래] 자유한국당의 퇴행]] * 조선일보: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30828490?f=m|의원 3人의 '5·18 비하'.. 코너 몰린 한국당]] * 이에 덧붙여 조선일보 최승현 정치부 차장은 자유한국당이 '''정권을 되찾을 의지가 없다'''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1031129553|[데스크에서] 극단으로, 과거로 가는 한국당]] SBS에 따르면 의원 제명 처분은 국회 2/3 동의가 필요해서 [[자유한국당]]이 반대하면 쉽지 않기 때문에 힘들 것이라고 전망[* 국회의원은 298명으로, 이들 중 2/3는 199명이다. 298명 중 [[자유한국당]] 113명([[김진태]], [[이종명(1959)|이종명]], [[김순례]] 의원 포함)과 자유한국당과 정치 성향이 같거나 상당히 비슷한 의원 4명([[대한애국당]] [[조원진]] 의원, 무소속 [[강길부]], [[서청원]], [[이정현(정치인)|이정현]] 의원)을 제외하면 181명([[더불어민주당]] 128명, [[바른미래당]] 29명, [[민주평화당] 14명, [[정의당]] 5명, [[민중당]] [[김종훈(1964)|김종훈]] 의원, 무소속 [[문희상]] 국회의장, [[손금주]], [[손혜원]], [[이용호(1960)|이용호]] 의원)으로, 국회의원 2/3에 18명이나 부족하다. 앞에서 언급한 117명 중 최소 18표의 이탈표가 나오면서 나머지 181명 중 단 하나의 반대표도 없어야 제명이 가능하다.]되지만 문제의 발언들이 국회 회의장이 아닌 공청회 자리에서 나왔기 때문에 면책특권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명예훼손이나 모욕 혐의로 고소, 고발당할 경우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은 크다고 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210203608334?f=m|5·18 망언 파장 큰데..김진태 "제명? 나 띄워주는 것"]] 실제로 5.18 유공자인 [[더불어민주당]] [[설훈]][* 막상 [[천안함 피격 사건]]에 대해서는 북한의 소행임을 부정하는 등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퍼뜨려(천안함 피격 사건을 왜곡해) 문제가 되었다.], [[민병두]] 의원과 [[민주평화당]] [[최경환(1959)|최경환]] 의원은 2월 14일, [[김진태(정치인)|김진태]], [[이종명(1959)|이종명]], [[김순례]] 의원과 [[지만원]] 씨를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0&sid2=269&oid=056&aid=0010671245|검찰에 고소]]했다. 하지만 [[이종명(1959)|이종명]], [[김순례]] 의원은 비례대표이므로 두 의원을 제명시켜도 다음 순번 후보가 의원직을 계승하기 때문에 한국당은 [[김진태(정치인)|김진태]] 의원 포함 세 의원을 모두 제명시키면 실질적으로 1석만 손해보게 된다. 그리고 김진태 의원은 골수 [[친박]]이기 때문에 [[비박]] 의원들[* [[김무성]], [[김성태(1958)|김성태]], [[권성동]] 등]이 모두 결집해 이탈표를 던진다면 충분히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이 가능하므로 세 의원 제명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었다. 또 국민 여론을 보면 세 의원의 제명을 찬성하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는 점도 의원들의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